2년짜리 계약을 숨기고 드림즈로 돌아온 승수. 그런 승수와, 야구단이 탐탁찮은 PF soft의 주주인 사장. 사사건건 제 멋대로, 경영도 야구도 모르는 사장의 횡포에 지친 승수와 드림즈. 승수는 다른 그룹에 스카웃 되어 일하고 있는 경민을 흔들기 시작하는데...... (사진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.)
#2
두 번째 이야기.
야구 선수의 부상 소식으로 과거를 떠올리게 된 영수와 승수. 승수의 죄책감을 버거워하는 영수는 승수와 다투게 되고, 프런트는 영수에게서 과거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. 한편, 세이버스는 새로운 코치를 영입하는데…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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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3
세 번째 이야기
평소 아버지처럼 여기던 작은 아버지의 부고. 드림즈의 팬이던 작은 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르고, 그 추억이 세영의 발목을 붙잡게 된다. 떠오르는 이들의 모습에 힘들어하던 세영은 퇴사를 결심하고 승수를 찾아가는데……. (사진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.)